본문 바로가기

소셜 미디어

페이스북, '소규모 사업자 페이지 4,000만' 페이스북을 마케팅 도구로 활용하는 건 흔한 일입니다. 가장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며, 뉴스피드는 광고하기 좋은 환경이고, 다양한 연령과 분야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에 최대한 많은 대상을 찾아야 하는 소규모 사업자는 더욱 페이스북을 중요하게 여기기 마련입니다. 페이스북, '소규모 사업자 페이지 4,000만' 페이스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기 위한 기본은 '페이지'를 개설하는 겁니다. 누구나 무료로 개설할 수 있으니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마케팅 도구죠. 그러나 개설이 성공적인 마케팅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그걸 위해 페이스북이 준비했습니다. 페이스북은 전 세계 소규모 사업자가 개설한 페이스북 페이지가 4,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이 페이지들은 실제 운영되는 곳으로 3,000개를 돌파했던 것이 작년 6월.. 더보기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실험, '뮤직' 인스타그램은 월간 이용자에서 트위터를 제치면서 말 그대로 대세 소셜 미디어가 되었습니다. 페이스북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면서 인스타그램만의 특징으로 보조 수단으로도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죠. 다만 콘텐츠가 사진과 동영상에 집중했다는 게 여타 보조 소셜 미디어처럼 성장에 한계가 있다는 우려를 낳습니다. 인스타그램의 새로운 실험, '뮤직' 그렇기에 하이퍼랩스나 레이아웃처럼 인스타그램을 보조할 앱을 출시하여 집중한 콘텐츠를 강화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습니다. 이번에는 '음악'입니다. via_Musician Makers 인스타그램은 음악 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인스타그램 뮤직(@music)'이라는 공식 계정을 만들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스타그램 뮤직은 뮤직 계.. 더보기
페이스북, 예상치 하회에도 낙관적인 이유 페이스북은 승승장구입니다. 그래서 페이스북이 어느 지점에 멈추게 될지 예측하는 건 주요 쟁점 중 하나이죠. 특히 지난해부터 시작한 동영상 광고가 성과를 내면서 올해 페이스북 실적에 대한 기대는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페이스북, 예상치 하회에도 낙관적인 이유 페이스북의 투자 의견은 매수가 강세였고, 올해 안으로 주가가 1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측이 계속 나왔으니 그럴 만도 합니다. 그러나 2015년 첫 분기 실적 발표에서 페이스북은 예상치를 밑도는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발표 후 시장 외 거래에서 주가도 2%나 하락했죠. 페이스북은 지난 1분기에 35억 4,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증가한 것이지만, 금융정보 미디어 톰슨 로이터의 예상치는 35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