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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아마존 카트(#Amazon Cart), 놀라운 주문 방법 아마존은 지난달 '아마존 대시(Amazon Dash)'라는 새로운 주문 방법을 선보였습니다. 막대형 단말기를 이용해 바코드나 음성인식으로 식료품 등을 주문할 수 있었는데, 기존의 온라인 주문을 뛰어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방식입니다. 아마존은 이런 방법에 대한 연구를 아주 많이 하고 있으며, 이는 고스란히 고객의 몫으로 돌아갑니다. #아마존 카트(#Amazon Cart), 놀라운 주문 방법 누군가는 '아마존 대시와 같은 새로운 방법들이 과소비의 주범이 된다.'고 농담처럼 말하곤 하지만, 주문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그만큼 만족도로 이어지는 것이고, 단순히 구색이나 가격만으로 만족을 줄 수 없다는 생각에서 비롯한 것입니다. 단연 아마존에 소비를 많이 하더라도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다면 그걸로 .. 더보기
코믹솔로지 인앱결제 논란, 빼앗긴 사용자 경험 아이패드는 최고의 만화책 뷰어이기도 하고, 코믹솔로지(Comixology)는 이를 만화책 뷰어로 만들어 준 최고의 앱이기도 합니다. 지난해 가을, 코믹솔로지가 밝힌 바로는 사용자들은 코믹솔로지 앱을 통해 2억 건의 만화를 다운로드한 것으로 나타나는데, 코믹솔로지 앱은 iOS 앱스토어 최고 매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디지털 출판사이자 유통사인 아마존은 몇 주 전에 코믹솔로지를 인수했습니다. 코믹솔로지 인앱결제 논란, 빼앗긴 사용자 경험 당시 코믹솔로지 인수로 주목받은 것은 '아마존이 만화 시장에 진출한다.'였습니다. 코믹솔로지는 마블과 DC뿐만 아니라 다양한 만화를 유통하고 있고, 하나의 앱에 인기 만화들이 집중되어 있어서 만화계의 아이튠즈라고 얘기하기도 하는데, 아마존이 이를 통째로 삼켜버.. 더보기
아마존 대시, 프레시를 위한 맞춤 기기 아마존의 상품 배송의 속도를 더욱 빠르게 하기 위한 실험을 오래전부터 해왔고, 지난해 선보인 '아마존 프라임 에어(Amazon Prime Air)'는 드론을 통한 30분 배송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아마존이 이런 빠른 배송에 전력투구하는 첫 번째 이유는 고객 만족이지만, 상품을 선택하고, 결제하여 구매하는 방식을 바꿔놓기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 시작은 '아마존 프레시(Amazom Fresh)였습니다. 아마존 대시, 프레시를 위한 맞춤 기기 2007년, 아마존은 온라인으로 식품을 유통하는 서비스인 아마존 프레시를 선보였습니다. 시작은 2만 2,000명이 거주 중인 시애틀의 어느 마을. 청과물과 육류를 24시간이면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국내 대형마트들이 하고 있는 것과 같은 서비스로 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