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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어도비, 클라우드로도 불법 복제 막을 수 없나? 소프트웨어 불법 복제로 수십 년 동안 고생하고 있는 업체가 둘 떠오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어도비입니다. 게임의 불법 복제는 여러 회사, 여러 게임이 적용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와 오피스, 어도비의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는 줄곧 불법 복제 1위 소프트웨어로 자리해왔습니다. 그러자 빼낸 카드가 바로 '클라우드'였습니다. 어도비, 클라우드로도 불법 복제 막을 수 없나? MS와 어도비 모두 클라우드 제품을 선보입니다. MS는 오피스 365라는 클라우드 오피스,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라는 어도비 전 제품을 클라우드에 담은 제품군을 출시했고, 놀라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그 성과에 준하듯 어도비는 기존 패키지 형태의 CS 제품군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하고 CS6 이후 CC만 지원하기로 했습.. 더보기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로 체제 전환 이룰까? 어도비 CS가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지 10년입니다. 여전히 가장 강력한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제품군이고, 최신 버전인 CS6까지 출시되었습니다. 사진을 수정했다는 말이 '포샵'이 되었을 만큼 국내에서 CS 제품군 중 하나인 포토샵의 인지도는 높습니다. 하지만 CS로 불리던 이 패키지에 이제 작별을 고해야 할 시간입니다. 어도비는 클라우드에 집중하기로 합니다.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C)로 체제 전환 이룰까? 클라우드가 유행하니 클라우드로 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어도비의 제안은 파격적입니다. 전면적인 클라우드 기반을 구축하여 CS6에서 선보인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가 중심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이는 오토데스크나 다쏘, 마이크로소프트, 라이나서러스 등의 경쟁 업체 중에도 .. 더보기
IBM의 대법원 열람, 소프트웨어 시장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IBM이 대법원을 상대로 정품 소프트웨어인지 확인하겠다며 서버 열람을 요구했습니다. IBM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여부를 의해서라고 밝혔으며, 대법원은 법적 근거가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IBM은 추가 소프트웨어 납품을 중단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보여달래도 보여줄 수 없는 대법원과 다짜고짜 보여달라는 IBM, 한국 소프트웨어 시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IBM의 대법원 열람, 소프트웨어 시장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방부 상대로 저작권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사실 무근이라고 대응하기도 했지만, 차츰 시간이 갈수록 사실화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문서에 따른 손해배상비만 약 670억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연간 5억원 정도를 투입하여 저작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