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파이어폭스 헬로, 좋은 수가 될 것 모질라의 목적은 웹의 발전에 있지만, 발전한 웹을 시험하고, 적용하여 웹 사용자들이 한 번에 접근하도록 하기 위해선 파이어폭스의 점유율도 목적에 포함한 것입니다. 폭발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은 적지만, 파이어폭스에 웹에 대한 열정이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 필자는 생각합니다. 파이어폭스 헬로, 좋은 수가 될 것 지난해 10월, 모질라는 WebRTC를 적용한 웹 채팅 서비스인 '파이어폭스 헬로(Firefox Hello)'의 베타 버전을 공개했습니다. 파이어폭스 헬로의 특징은 WebRTC를 지원하는 웹 브라우저라면 어떤 것이든 이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로그인도 없이 게스트 모드로 단숨에 연결할 수 있죠. 모질라는 '파이어폭스 35'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파이어폭스 35에 파이어폭스 헬로를 정식 탑.. 더보기
MS 스웨이, 문서 저작을 웹으로 넘기기 위한 발판 여태 문서 저작은 작업이 디지털로 바뀌어도 종이 문서로 만들 수 있어야 하므로 종이 규격에 맞춰 이뤄졌습니다. 저작 도구도 당연히 규격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죠. 물론 디지털 환경만 검토한 문서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단지 저작 도구가 그렇지 않았을 뿐입니다. MS 스웨이, 문서 저작을 웹으로 넘기기 위한 발판 지난 10월, 마이크로소프트(MS)는 새로운 오피스 앱인 '스웨이(Sway)'를 발표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으로 불리기도 하고,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도구로 꼽히기도 했는데, MS는 15일에 드디어 스웨이의 프리뷰 버전을 일반 공개했습니다. 스웨이는 새로운 형태의 저작 도구입니다. MS 계정만 있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제품은 웹에서 실행합니다. 아이폰 앱도 출시했습니다. 사용자는 현재 스웨이를.. 더보기
모질라가 iOS용 파이어폭스를 결정한 3가지 이유 via_NGONOO 현재 iOS용 앱스토어에는 모질라가 개발한 앱은 하나도 없습니다. PC용 파이어폭스의 방문기록, 북마크 등을 동기화할 수 있는 파이어폭스 홈(Firefox Home)을 내놓았지만, 2012년 서비스를 종료하면서 앱스토어에서 모질라의 존재는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모질라가 iOS용 파이어폭스를 결정한 3가지 이유 모질라가 iOS용 파이어폭스를 출시하지 않은 일은 아주 유명합니다. 애플은 '웹 브라우저 앱은 반드시 iOS 웹킷 프레임워크와 웹킷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웹킷을 기반으로 하지 않는 파이어폭스를 iOS로 똑같이 포팅할 수 없는 탓에 모질라는 iOS용 파이어폭스를 거부한 것입니다. TechCrunch는 '모질라가 곧 iOS용 파이어폭스를 출시할 것'이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