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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서울시 '소셜미디어센터', SNS 행정의 단초 될 것 SNS이용자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종의 유행이 된 것도 있지만 SNS가 단순히 사람과의 관계 맺음이 아니라, 웹2.0의 모델로써 소통과 정보 유통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악용되는 사례가 더러나타나지만, 더많은 뉴스와 미디어가 유통되게 된 것만은 분명합니다. 서울시는 이런 SNS를 행정에 사용하도록 조정했습니다. 서울시 '소셜미디어센터', SNS 행정의 단초 될 것 서울시는 지난 1일, '소셜미디어센터(SMC)'의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소셜미디어센터(SMC)란, 서울시 각부처가 운영하는 SNS계정을 모아 한번에 보여줌과 동시에 여러 계정들의 질문에 대한 답을 통합하는 행정서비스입니다. 따로 새로운 민원 SNS 계정이 추가 된 것이 아니라, 기존 각 부처들이 사용하던.. 더보기
페이스북에게 현재 필요한 것은 혁신 아닌 혁신 이제는 페이스북의 하락세 문제나 거품론 등이 자주 거론되진 않습니다. 대세가 되었다거나 자리를 잡았다거나 같은게 아니라 아예 관심 밖이 되었다고 보는게 옳은 표현일 것입니다. 이런 페이스북에 현재 어떤 것이 필요하냐는 주제가 던저지면 '새로운 혁신', '혁신적인 수익 모델'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일쑤입니다. 페이스북에게 현재 필요한 것은 혁신 아닌 혁신 그런 부분들은 분명 필요합니다. 서비스로써의 발전이 없이 현재 상태로 머무르고만 있다면, 치고 올라오는 다양한 SNS들에 조금씩 잠식 당할 수 있다는 위기론은 시장에서 어느정도 비춰지고 있는 바입니다. 페이스북을 종착역이라고도 하지만, 이용자들이 자신들에게 맞는 서비스를 찾아가고 서비스들이 다양해지자 인터페이스나 부가기능을 신경쓰기 시작하면서 페이스북.. 더보기
뜨는 사진 SNS의 함정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카카오스토리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사진이라는 주제를 가진 SNS라는 것이죠. 그리고 뜨고 있는 SNS라는 점도 들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들 뜨고 있는 이들 서비스에 파여진 포지셔닝의 함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뜨는 사진 SNS의 함정 발달한 통신 환경으로 성업 중인 SNS와 카메라 모듈이 좋아진 스마트폰을 합쳐 만들어진 'Photo SNS'가 뜨고 있습니다. 일찌감치 사진 SNS의 최고봉으로 우뚝 선 '인스타그램'과 고속 성장한 '핀터레스트', 카카오톡과의 연계로 붕 뜬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사진 SNS가 등장했고 새로운 서비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인스타그램, 핀터레스트, 카카오톡스토리는 서로 다른 포지셔닝을 구성하고 있는 서비스들 입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