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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이 실패하면 맥이 잘팔릴까? 윈도우의 라이벌이라고 하면 맥이고, 둘 모두 새로운 운영체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윈도우8과 마운틴 라이언인데, 둘다 PC와 모바일의 통합을 주제로 개발되었고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맥은 iOS와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통합이 되고 있는 반면, 윈도우8은 완전히 기존의 윈도우를 뒤집으며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윈도우8의 성패가 기존 비스타나 ME와는 분명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나 MS에게 있어서도 다른 의미일 것입니다. 윈도우8이 실패하면 맥이 잘팔릴까? 필자는 요즘 MS를 발로 많이 차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점유율은 아직도 절대적이고, 윈도우 외 운영체제의 존재여부를 아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윈도우8의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MS에 비관적인 것일까.. 더보기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닮아가나?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폰8'을 공개했습니다. 그런데 이전 모델에 대한 업데이트 지원은 없을 것이며, 시작 화면만 같은 윈도폰7.8이 업데이트 될 것이라고 합니다. 소프트웨어 지원 문제에 소비자들은 민감해졌지만, MS는 전혀 게의치 않는 것 같습니다. 꼭 노키아의 오만방자함을 보는듯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노키아 닮아가나? 원래 오늘은 다른 내용을 작성하려 했었는데, 제 루미아의 사망덕분에 오늘도 마이크로소프트에게 쓴소리를 해야겠습니다. 더불어 노키아도 말이죠. 2012/06/18 - [IT] - 몰락의 노키아, MS가 발빼면? 얼마전 노키아가 오만하다고 포스팅을 작성했었는데, 사랑하면 닮는다고 하던가요? MS도 도를 넘은 오만함으로 기존 고객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 덕에 같이 사랑한다고 .. 더보기
서피스(Surface), 조잡했던 이벤트가 보여준 MS의 현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랜만에 새로운 하드웨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서피스(Surface)'라는 이름의 윈도우8 태블릿입니다. MS가 직접 태블릿 제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서피스를 위한 공식적인 제품 공개 이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벤트 영상이 공개되기 전과 후의 네티즌 반응이 달랐는데, 몇분 보지 않아도 조잡하고 산만한 이벤트가 MS의 현실을 보여줬기 때문이 아닐까요? 서피스(Surface), 조잡했던 이벤트가 보여준 MS의 현실 마이크로'소프트'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MS는 소프트웨어를 전문으로 하고 있습니다. 윈도우OS와 오피스가 대표적이며, 이에 대한 제조사들의 라이센스 비용을 얻는 것으로 대부분의 수익을 발생시키죠. 그런 MS도 Xbox라는 성공한 콘솔게임기나 비록 실패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