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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의 노키아, MS가 발빼면? 노키아가 몰락한다는 얘기는 오래전부터 있어왔지만, 불과 작년까지만해도 와닿을 정도는 아니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들어 적자와 주식하락, 신용등급 하락 등 직접적으로 보이는 타격만 해도 노키아의 상태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윈도폰으로 협력 관계인 MS가 발을 빼면 어떻게 될까요? 몰락의 노키아, MS가 발빼면?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5일, 노키아의 신용등급을 'Baa3'로 판정한데 이어 투자부적격(정크) 등급인 'Ba1'로 하향조정했습니다. 얼마 전에는 Vertu를 매각하고 임원교체와 1만명의 구조조정을 2013년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2분기에도 적자가 예상되면서 노키아의 악재는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노키아의 CFO는 '노키아는 신속하게 대처하고 있다. 비용절감, 현금흐.. 더보기
MS 부사장, 모든 화면은 터치를 할 수 있어야한다? 윈도우8을 커다란 디스플레이에 탑재 한 모습은 여러번 공개되었습니다. 호기심 가는 제품이긴 하지만, 저걸 벽에 걸고 집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테이블 같은 형태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런데 MS의 홍보담당 부사장 프랭크 쇼가 MS의 미래에 대해 의미심장한 말을 했습니다. MS 부사장, 모든 화면은 터치가 할 수 있어야한다? 쇼 부사장은 미국의 잡지, 와이어드(Wired)와의 인터뷰에서 MS의 CEO 스티브 발머가 자신의 사무실에 80인치 윈도우8 태블릿을 걸어놓았다며, 전화와 메모지 등은 모두 없앴고 그 태블릿을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판매 할 제품은 아니라고 밝혔지만, '모든 디스플레이는 터치가 되어야하고, 모든 디스플레이는 컴퓨터가 되어야 한다'고 .. 더보기
웹용 스카이프, 회생의 발판이 될 수 있을까? 가장 유명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가 무엇이라고 하면 과거에는 '스카이프'라고 했겠지만, 지금은 '구글보이스'라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과거 영광을 누리던 스카이프가 여러 인터넷전화 업체들에 치여 지금은 힘을 많이 잃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인수를 했지만 별다른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로소프트가 구인광고 하나를 냈습니다. 웹용 스카이프, 회생의 발판이 될 수 있을까? 마이크로소프트(MS)는 '웹에서도 스카이프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문가를 찾고있다'는 구인 광고를 냈습니다. 광고에서 알 수 있듯이 웹용 스카이프를 제작할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웹으로 제작 된 스카이프가 과연 회생의 발판이 될 수 있을까요? 스카이프의 추락 과거 스카이프는 가장 주목받는 IT기업 중 하나였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