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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8, 올인원이 성공 열쇠 될 것 윈도우8의 출시일이 임박했습니다. 10월 26일이니 다음주면 공식적으로 윈도우8을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임박한 윈도우8 출시를 보여주듯 분주한데요,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윈도우다보니 성공이다, 실패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필자도 사실 윈도우8에 대해 매우 회의적입니다. 하지만 굳이 성공의 열쇠가 있다면 '올인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윈도우8, 올인원이 성공 열쇠 될 것 윈도우8의 출시 임박에 MS는 자사의 태블릿인 서피스를 오늘부터 공식 예약 판매를 시작했으며, 광고 영상도 공개했습니다. 또 HP, 델, 삼성, 레노보 등 PC업체들이 다양한 윈도우8 태블릿과 하이브리드 랩탑을 선보이면서 모바일 제품에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실상 데스크탑 시장은 기존 시장처럼 흘러가거나 여.. 더보기
MS, '오피스 딜레마'에 빠지다 애플의 대표적인 상품이 맥, 아이폰, 아이패드, 아이팟이라면 MS의 대표적인 상품은 윈도우, Xbox, 그리고 '오피스'입니다. MS의 수익에서 오피스가 차지하는 비율은 윈도우와 맞먹습니다. 거의 윈도우를 파는만큼 오피스를 팔고 있는 것이죠. MS의 주요 상품입니다. 그런데 MS가 이런 주요 상품인 오피스에 대한 공격적인 전략을 내놓았습닌다. MS, '오피스 딜레마'에 빠지다 The verge에 따르면, MS 프로덕트 매니저인 Petr Bobek이 체코의 일간지인 'IHNED'와의 인터뷰에서 윈도우 외 다른 운영체제 버전의 오피스 2013을 내년 3월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윈도폰, 윈도우 RT, 맥OS, 안드로이드, iOS 그리고 심비안까지 지원을 하면서 웹 앱 또한 내놓을 .. 더보기
IBM의 대법원 열람, 소프트웨어 시장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IBM이 대법원을 상대로 정품 소프트웨어인지 확인하겠다며 서버 열람을 요구했습니다. IBM은 정품 소프트웨어 사용여부를 의해서라고 밝혔으며, 대법원은 법적 근거가 없다며 거부했습니다. 그러자 IBM은 추가 소프트웨어 납품을 중단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보여달래도 보여줄 수 없는 대법원과 다짜고짜 보여달라는 IBM, 한국 소프트웨어 시장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IBM의 대법원 열람, 소프트웨어 시장 어떻게 대처해야하나 지난 5월 마이크로소프트는 국방부 상대로 저작권 문제를 들고 나왔습니다. 국방부는 사실 무근이라고 대응하기도 했지만, 차츰 시간이 갈수록 사실화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공개한 문서에 따른 손해배상비만 약 670억원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국방부는 연간 5억원 정도를 투입하여 저작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