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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안드로이드를 파고들다 via_Re/Code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멀티플랫폼 전략은 'MS가 맞나?' 싶을 만큼 적극적입니다. 이전에는 하드웨어 다양화는 적극적이었으나 소프트웨어는 폐쇄적으로 대응했었지만, 현재는 소프트웨어 전략도 더 많은 걸 수용하고, 대응하는 쪽으로 바뀐 겁니다. MS, 안드로이드를 파고들다 대표적으로 iOS용 오피스가 그렇고, 아예 오픈 소스 및 크로스 플랫폼 전략을 공고히 하고자 비주얼 스튜디오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으며, 닷넷(.NET) 프레임워크 스택을 오픈소스로 제공하고 리눅스와 OS X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자사 제품뿐만 아니라 개발자 지원까지 플랫폼을 넓은 부분까지 확장하려는 겁니다. 삼성은 차세대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 S6'와 '갤럭시 S6 엣지'를 공개했습니다. S 시리즈 최초.. 더보기
MS, 젊은 인상으로 바뀌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생산성 소프트웨어의 끝판왕 중 하나라는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엑셀과 파워포인트는 대체 불가한 제품이며, 워드는 전 세계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워드프로세서입니다. 또한, 윈도의 시장 지위까지 본다면 업무 환경에서 MS가 빠져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죠. MS, 젊은 인상으로 바뀌고 있다 그런데 MS의 제품들은 이제 새롭다는 느낌보다는 익숙하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정체성이 오랜 시간 유지되었고, 딱히 사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것에 눈을 돌리기 마련입니다. 덕분에 모바일 동향의 확산과 함께 생산성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이 부쩍 늘었으며, 클라우드를 통해 멀티 플랫폼 전략을 펼치면서 생산성 시장 양상이 이전과 많이 변했습니다. 에버노트를 봅시다. 에버노트는 웹.. 더보기
아마존이 이메일 경쟁을 시작한 이유 MS는 기업용 이메일 시장의 강자입니다. 익스체인지 서버(Exchange Server)를 내세워 이메일을 주요 기능으로 포함함으로써 독보적인 지위를 누렸습니다. 뒤를 이어 구글도 최근 '구글 앱스 포 워크(Google Apps for Work)'로 중소 기업 가입자를 빠르게 모으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이메일 경쟁을 시작한 이유 지난해, IBM은 '벌스(Verse)'라는 이메일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IBM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이메일과 통합하였고, 기존 IBM 협력사를 대상으로 우선 제공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인박스(InBox), MS가 클러터(Clutter)를 출시한 이후 크게 진전이 없었던 이메일 시장에 IBM이 다시 투자하는 모습까지 보이자 경쟁이 심화했음을 명확하게 알렸습니다. 28일, 아마존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