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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2013년 IT 키워드는 'BYOD'가 될 것 2013년이 시작되었고,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출발하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과 단체들이 존재합니다. IT업계도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1년 농사를 잘 짓기 위한 준비로 한창인데요, 무엇보다 업계에서 중요시 되는 것이 '한해의 화두'입닏. 마치 신인상과도 같은 화제거리는 장기적인 계획에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이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2013년 IT 키워드는 'BYOD'가 될 것 2012년의 IT 키워드는 바로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였습니다. IDC, IBM, 가트너 등은 2013년에도 이들이 한해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필자의 생각은 조금 다릅니다. 2013년 IT업계를 뜨겁게 달궈 줄 키워드는 바로 'BYOD'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생소.. 더보기
'더 데일리(The Daily)' 폐간, 아이패드 뉴스의 실패인가? 태블릿의 보급으로 우리의 뉴스 소비는 크게 변했습니다. 실제 인터넷과 웹이 활성화 되면서 종이신문은 점점 줄어들었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언제어디서든 뉴스를 소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습니다. 뉴스의 소비는 오히려 더 성장하였고, 그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도 다양하게 늘어났습니다. 태블릿을 통한 뉴스 소비가 새로운 뉴스 방향을 제시한다는 시대입니다. '더 데일리(The Daily)' 폐간, 아이패드 뉴스의 실패인가? 얼마 전, 미국의 뉴스위크는 79년간 발행해온 종이 신문 인쇄를 중단하고 디지털 신문만을 발간하기로 했으며 영국의 가디언도 종이 신문 발행 중단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즈는 이미 디지털 구독자가 종이 구독자를 넘어섰으며, 영국의 잡지사인 퓨처는 디지털 발행만으로 1년만에 $800만의.. 더보기
79년의 뉴스위크, 종이 버리고 태블릿으로 가는 까닭과 의미 태블릿으로 뉴스를 보는 일은 즐겁습니다. 종이의 질감은 느낄 수 없지만, 구겨지지 않는 사진과 뉴스에 대한 영상,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매체로의 접근 등은 현대의 뉴스 소비를 변화시켰습니다. 그것은 놀라운 변화이며, 그 변화는 아직 현재 진행형입니다. 태블릿의 출하는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매체들의 진출도 바빠지고 있습니다. 79년의 뉴스위크, 종이 버리고 태블릿으로 가는 까닭과 의미 타임(Time)과 더불어 미국의 시사매거진의 쌍두마차였던 '뉴스위크(Newsweek)'는 79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종이 매체의 대부입니다. 심도있는 분석과 다양한 자료로 대표적인 시사 매체로 꼽히던 주간지였죠. 하지만 최근 경영 약화와 수익 부진으로 인해 타임과의 격차가 벌어지면서 위기론이 나오던 마당이었습니다. 그런 뉴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