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블릿

태블릿은 뉴스 소비를 얼마큼 변화시켰나 태블릿이 본격적으로 시장에 발을 붙이기 시작하면서 '스마트폰 컨텐츠' 이후 또 다시 '태블릿 컨텐츠' 시장이 점점 더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태블릿의 출하량을 급격히 늘어났고 이에 소비자를 충족시킬 컨텐츠 제작과 새로운 소비 시장에서의 수익 창출을 위해 여러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는데, 태블릿 컨텐츠 중에서 '뉴스'는 가장 주목해야할 컨텐츠 중 하나입니다. 태블릿은 뉴스 소비를 얼마큼 변화시켰나 책만한 크기와 무게, 하지만 정보의 양으로만 따지자면 그 어떤 책보다 방대한 양을 계속 생성 하고 있는 것이 바로 '태블릿'입니다. 휴대도 간편하고 웹이나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는 뉴스의 특성에 맞게 태블릿 고유의 뉴스 소비 시장이 발달했다 할 수 있는데, 과연 태블릿이 '뉴스'에 얼마나 영향을 끼쳤으며 그리고 이런.. 더보기
아마존 신규 라인업, 다른 회사 죽이는 가격경쟁 새로운 신생 기업을 밟을 땐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특허로 소송걸어보기? 카피제품 만들기? 같은 것들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대형마트가 슈퍼마켓을 잡아먹은 큰 이유는 '가격'입니다. 요즘에는 창고형 마트가 유행으로 싸게 많이 팔아 남기는 시스템으로 운영하다보니 소량의 낮은 가격보다도 더 낮아 이런 가격경쟁을 할 수 없는 슈퍼마켓은 일정한 손님에 비례해 마진이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문을 닫겠죠. 아마존 신형 라인업, 다른 회사 죽이는 가격경쟁 태블릿 가격 떨어뜨리기에 재미가 들린 모양입니다. 구글은 넥서스7 8GB 제품을 $199에 발표했는데, 거의 마진을 남기지 않는 형태의 판매를 할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아마존처럼 컨텐츠 판매를 통한 수익을 올리겠다는 것이죠. 광고 플랫폼도 지니고 있는 구.. 더보기
미니 아이패드, 애플에 있어 효율적인 제품인가? 미니 아이패드가 나온다는 루머는 벌써 2년 이상 지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부터 WSJ과 같은 대형 언론들이 미니 아이패드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이루면서 거의 확실시 되는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미니 아이패드, 과연 애플에 효율적인 제품일까요? 미니 아이패드, 애플에 있어 효율적인 제품인가? 필자는 미니 아이패드의 존재 여부를 부정하고 싶은 것은 아닙니다. 일단 나오지 않은 제품이고, 설사 나온다고 한들 그건 애플사의 문제이지 제가 제작하고 말고 할 문제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만, 미니 아이패드가 애플에 있어서 얼마나 득이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계속해서 품고 있습니다. 미니 아이패드의 존재 이유 미니 아이패드에 대한 이야기를 할때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킨들 파이어'와 이번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