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블릿

태블릿의 크기는 얼마나 더 커질 수 있을까? 도시바가 새로운 태블릿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익사이트(Excite)'라 명명된 이번 시리즈는 크기별로 '익사이트 7.7', '익사이트 10.1', 그리고 '익사이트 13'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눈에 띄는 것이 바로 '익사이트 13'인데요, 이름대로 액정의 크기는 13인치, 정확히는 13.3인치입니다. 현재 나온 태블릿 중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는 '익사이트 13', 태블릿의 크기는 더 커질 수 있을까요? 태블릿의 크기는 얼마나 더 커질 수 있을까? '익사이트 13는' 13.3인치의 LCD디스플레이에 1600X900 해상도, 테그라 3 프로세서, 1GB RAM, 5메가픽셀 전면 카메라, 마이크로 USB와 마이크로 SD 슬롯 지원, 안드로이드 4.0 기반의 태블릿입니다. 가장 주.. 더보기
태블릿이 찬밥인 이유가 필요성이 없어서라고? 어제 '태블릿PC, 국내에서 찬밥인 까닭은?'이라는 기사가 포털 메인에 올라왔습니다. 이 기사에 따르면 '태블릿PC가 국내에서 찬밥인 이유는 소비자가 필요성을 못 느끼기 때문'이라는 것인데요, 물론 동의하지 않기때문에 포스팅을 시작함과 동시에 씁쓸함이 밀려왔기 때문입니다. 태블릿이 찬밥인 이유가 필요성이 없어서? 기사 원본 바로가기 "스마트폰을 쓰시는데 태블릿PC를 구매하시려고요? 요즘엔 스마트폰도 대화면으로 나오는 추세라서 굳이 고가의 태블릿PC를 구매할 필요가 있을까 싶네요."(서울 명동 모 휴대폰 대리점 직원) 국내에서 태블릿PC 수요자들은 스마트폰 이용자일 가능성이 높은데 이들이 굳이 태블릿PC를 구매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도 국내 태블릿PC 판매량이 낮은 이유 중 하나로 보인다. 위의 내용은 .. 더보기
넷북에 대한 관심은 왜 사라졌을까? 몇년전만해도 넷북이 '내 세상'이였죠. 그런데 지금은 완전히 관심 밖의 제품이 되었습니다. 단순히 태블릿으로 대세가 기울었기 때문일까요? 왜 넷북에 대한 관심은 사라진 것일까요? 넷북에 대한 관심은 왜 사라졌을까? 가트너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넷북의 판매량은 2009년에는 3,270만 대였고, 2010년 3,340만 대로 최고 정점을 찍었지만 2011년에는 2,520만 대를 판매하며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대부분은 이유를 태블릿 때문이라고 합니다. 맞는 말이지만 단지 태블릿이 인기가 있어서 넷북의 판매량이 줄어든 것일까요? 넷북의 수요 넷북의 수요는 여전합니다. 아직도 IT 커뮤니티 등에서는 '넷북과 태블릿 어떤걸 사야할까요?'라는 글이 하루에도 수십개씩 올라옵니다. 태블릿이 대세라면 주저없이 태블릿을 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