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2012에서 브로드컴이 선보인 새로운 와이파이 규격인 '802.11ac'_
최대 600Mbps의 속도와 높은 전원 효율로 와이파이 연결시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와이파이 기술인데요, 애플이 빠르면 올해 이 새로운 규격을 사용한 에어포트 시리즈와 디바이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더(Apple insider)가 전했습니다.
알아봅시다.
최대 600Mbps의 속도와 높은 전원 효율로 와이파이 연결시 안정적인 속도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와이파이 기술인데요, 애플이 빠르면 올해 이 새로운 규격을 사용한 에어포트 시리즈와 디바이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애플인사이더(Apple insider)가 전했습니다.
알아봅시다.
애플, 5G 와이파이 규격 '802.11ac' 올해부터 사용할 것
애플인사이더(Apple insider)는 '애플이 802.11ac 규격을 탑재한 제품을 내보일 뜻을 밝혔다'고 전했는데요, 항상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받아들이고 최초로 보급하는 일이 많았던 애플이기에 충분한 가능성을 두고 있지않나 싶습니다.
CES 2012에서 브로드컴이 발표한 와이파이 신 규격인 '802.11ac'는 최대 600Mbps의 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규격인 한세대 아래의 '802.11n'에 비해 3배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유선 속도와도 맞먹고 있습니다. 더욱이 배터리 효율이 6배 이상 향상되었고, 통신 거리도 최대 80m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대역폭도 80MHz로 기존 대비 2배나 넓어졌습니다.
아직 표준 채택이 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내 채택 될 것으로 보이며, 2013년에는 보급이 확산되어 질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애플은 오래전부터 기대되고 향상된 새로운 기술을 가장 빨리 포착하고 가장 빠르게 채택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폰4s'의 경우 작년 6월에 발표된 '블루투스4.0'을 10월에 발표한 아이폰4s에 빠르게 탑재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고작 나온지 4개월 밖에 안된 규격을 빠르게 채택하였는데요, 경쟁사의 제품은 아직도 2.1를 주로 사용하고 3.0의 경우 하이엔드급 모델에만 적용을 하면서 느린 모습을 보인 반면 애플은 발빠르게 신기술을 적용하여 표준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차세대 통합 인터페이스인 라이트픽도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가장 먼저 출시했고, 제일 처음 탑재하여 시연을 했던 것도 애플의 맥북이였습니다. 애플은 이 썬더볼트를 빠르게 적용하여 모든 맥에 탑재하였고, CES 2012에서는 썬더볼트 호환 제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아수스에서 썬더볼트를 탑재한 울트라북을 선보이면서 애플이 차세대 기술의 선두에서 보급화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음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의 보급 역사에 있어서도 애플은 가장 큰 역활을 했던 기업이였습니다. 1999년 맥월드에서 애플은 처음으로 에어포트 제품을 선보였고, 가정 보급을 선두했습니다. 그 전에도 무선 라우터가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 무리였던 것이 에어포트가 등장하면서 일반 가정에서도, 사무실, 매장에서도 무선랜이 활용되기 시작했죠. 애플은 이듬해 무선 라우터를 가장 많이 판매한 회사가 되었고, 모든 자사 제품에 와이파이를 탑재하여 보급화에 기여했습니다. 802.11g는 애플이 에어포트를 발표한 후 6개월이 지나서야 표준 채택이 되었지만, 이미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선 규격이 되었죠.
차세대 기술 보급에 있어서 여러 회사들이 애플과 제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같은 안목과 보급화를 빠르게 진행시키기 때문입니다.
차세대 기술을 지금까지 최초 보급에 앞장섰던 애플이기에 '802.11ac'도 빠르게 탑재되어 질 것은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이라면 예상했으리라 생각됩니다. '802.11ac'를 탑재한 에어포트와 맥 제품군,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차세대 등장할 제품군에는 가장 먼저 탑재되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인사이더의 보도로 조금 더 신빙성을 얻어가지 않나싶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보급한다는 것은 애플 제품 사용자로써 정말 기쁜 일이 입니다. 특히 이런 규격의 호환성이 필요한 기술의 경우 호환의 여부에 따라 단가를 낮추기 위해 보급이전에는 탑재하는 것을 꺼려 보급화가 늦어지는데 이런 것을 더 빠르게 활성화 시키는 역활을 애플이 톡톡히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도 잘짜여진 제품 라인이 있고, 제품간의 호환이 가장 잘 이루어지고 이끌어내는 회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802.11ac'도 빠르게 보급되어 빠른 무선환경이 만들어주길 바라는 입장에서 애플이 빠르게 보급을 해줄 것도 기대되기 때문에 새로운 타임캡슐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나 싶습니다. (웃음)
차세대 기술의 선두주자로써 애플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802.11ac
CES 2012에서 브로드컴이 발표한 와이파이 신 규격인 '802.11ac'는 최대 600Mbps의 속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규격인 한세대 아래의 '802.11n'에 비해 3배이상 빠른 속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유선 속도와도 맞먹고 있습니다. 더욱이 배터리 효율이 6배 이상 향상되었고, 통신 거리도 최대 80m로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대역폭도 80MHz로 기존 대비 2배나 넓어졌습니다.
아직 표준 채택이 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내 채택 될 것으로 보이며, 2013년에는 보급이 확산되어 질 것으로 예상되어지고 있습니다.
애플, 차세대 기술 보급의 상징
<잡스가 맥월드에서 에어포트를 발표하면서 선이 연결되지 않음을 훌라후프를 통해 보여주던 장면>
애플은 오래전부터 기대되고 향상된 새로운 기술을 가장 빨리 포착하고 가장 빠르게 채택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아이폰4s'의 경우 작년 6월에 발표된 '블루투스4.0'을 10월에 발표한 아이폰4s에 빠르게 탑재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고작 나온지 4개월 밖에 안된 규격을 빠르게 채택하였는데요, 경쟁사의 제품은 아직도 2.1를 주로 사용하고 3.0의 경우 하이엔드급 모델에만 적용을 하면서 느린 모습을 보인 반면 애플은 발빠르게 신기술을 적용하여 표준화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인텔의 차세대 통합 인터페이스인 라이트픽도 썬더볼트라는 이름으로 가장 먼저 출시했고, 제일 처음 탑재하여 시연을 했던 것도 애플의 맥북이였습니다. 애플은 이 썬더볼트를 빠르게 적용하여 모든 맥에 탑재하였고, CES 2012에서는 썬더볼트 호환 제품들이 대거 등장하고, 아수스에서 썬더볼트를 탑재한 울트라북을 선보이면서 애플이 차세대 기술의 선두에서 보급화를 빠르게 진행하고 있음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의 보급 역사에 있어서도 애플은 가장 큰 역활을 했던 기업이였습니다. 1999년 맥월드에서 애플은 처음으로 에어포트 제품을 선보였고, 가정 보급을 선두했습니다. 그 전에도 무선 라우터가 있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 무리였던 것이 에어포트가 등장하면서 일반 가정에서도, 사무실, 매장에서도 무선랜이 활용되기 시작했죠. 애플은 이듬해 무선 라우터를 가장 많이 판매한 회사가 되었고, 모든 자사 제품에 와이파이를 탑재하여 보급화에 기여했습니다. 802.11g는 애플이 에어포트를 발표한 후 6개월이 지나서야 표준 채택이 되었지만, 이미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무선 규격이 되었죠.
차세대 기술 보급에 있어서 여러 회사들이 애플과 제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같은 안목과 보급화를 빠르게 진행시키기 때문입니다.
올해부터 사용
차세대 기술을 지금까지 최초 보급에 앞장섰던 애플이기에 '802.11ac'도 빠르게 탑재되어 질 것은 대부분의 애널리스트들이라면 예상했으리라 생각됩니다. '802.11ac'를 탑재한 에어포트와 맥 제품군, 아이폰과 아이패드 등 차세대 등장할 제품군에는 가장 먼저 탑재되어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는 가운데 애플인사이더의 보도로 조금 더 신빙성을 얻어가지 않나싶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빠르게 보급한다는 것은 애플 제품 사용자로써 정말 기쁜 일이 입니다. 특히 이런 규격의 호환성이 필요한 기술의 경우 호환의 여부에 따라 단가를 낮추기 위해 보급이전에는 탑재하는 것을 꺼려 보급화가 늦어지는데 이런 것을 더 빠르게 활성화 시키는 역활을 애플이 톡톡히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그것이 가능한 이유도 잘짜여진 제품 라인이 있고, 제품간의 호환이 가장 잘 이루어지고 이끌어내는 회사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802.11ac'도 빠르게 보급되어 빠른 무선환경이 만들어주길 바라는 입장에서 애플이 빠르게 보급을 해줄 것도 기대되기 때문에 새로운 타임캡슐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하나 싶습니다. (웃음)
차세대 기술의 선두주자로써 애플의 행보를 기대해봅니다.
'APPLE > APPLE Geek Bib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플과 폭스콘 문제의 모순 (7) | 2012.01.29 |
---|---|
애플 1분기 실적 사상 최대치 달성-애플은 계속 성장 중 (3) | 2012.01.26 |
아이튠즈 국내 상륙 임박? (9) | 2012.01.22 |
애플 자체가 하나의 플랫폼이다 (2) | 2012.01.22 |
애플의 교육사업, 경쟁사가 긴장해야하는 이유 (6) | 2012.0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