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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일반

애플의 '포스트PC'와 MS의 'PC+', 어떤 것이 옳을까? 애플이 제시하고 있는 대표적인 미래 PC 활용 형태가 '포스트PC'입니다. 이에 'Worldwide Partner Conference'에 참여한 마이크로소프트(MS)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 케빈 터너(Kevin Turner)는 애플의 포스트PC 개념이 잘못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상황은 'PC+'의 개념을 향하고 있다며, PC와 태블릿이 서로 유동적으로 옮겨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플의 '포스트PC'와 MS의 'PC+', 어떤 것이 옳을까? 애플의 '포스트PC'와 MS의 'PC+'는 얼마전 생겨난 개념이 아닙니다. 오래전 부터 애플은 기기들이 PC를 떠나길 원했으며, MS는 PC를 다른 기기에 넣거나 PC에 추가하려 해왔었죠. 그건 포스트PC를 가장.. 더보기
네이버 뉴스캐스트, 개선 가능한가? 'NHN'은 '한국언론정보학회'와 어제 12일, '뉴스캐스트의 전망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얼마 전 조중동 탈퇴설이나 폐지설에 의한 점검을 위해 진행되었던 토론회였는데요, 전 국민이 가장 많이보는 뉴스 창구 '뉴스캐스트'. 개선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네이버 뉴스캐스트, 개선 가능한가? NHN은 지난달 27일 뉴스캐스트와 제휴한 언론사 96곳에 뉴스캐스트의 불편이나 개선 사항에 대해서 설문 메일을 보냈습니다. 2009년 시작 된 이례 처음있는 여론 조사였는데요, '뉴스캐스트의 역효과에 대해 개선하고자 의견을 모으고 있으며, 구체적인 방안은 없지만 의견 수렴을 통해 차차 개선에 반영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역효과'는 '선정성'이나 '허위/과장성' 기사로 인한 .. 더보기
안양 평촌 스마트 스퀘어, 성공 위한 열쇠 안양시는 지난 4월 지정고시한 '평촌 스마트스퀘어' 개발에 들어가 2015년까지 첨단R&D센터, 업무시설, 아파트, 복지시설 등을 갖춘 첨단 도시 산업 단지로 발전시키겠다고 지난달 밝혔습니다. 스마트 컨텐츠를 위한 산업 단지로 미래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것인데, 성공의 열쇠는 어디에 있을까요? 안양 평촌 스마트 스퀘어, 성공 위한 열쇠 안양시는 지난 3일, 평촌 롯데문화홀에서 도시 산업구조를 굴뚝 산업이 아닌 스마트 컨텐츠 산업으로 전환시켜 안양의 새로운 미래를 열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스마트창조도시’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최대호 안양 시장은 '스마트 창조도시란 스마트 기기 관련 산업으로 경제적 풍요로움을 영위하고 문화와 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창조적 감성도시를 지향한다는 의미'라며 '스마트 경제', '스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