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T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윈도우8이 실패하면 맥이 잘팔릴까? 윈도우의 라이벌이라고 하면 맥이고, 둘 모두 새로운 운영체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윈도우8과 마운틴 라이언인데, 둘다 PC와 모바일의 통합을 주제로 개발되었고 가장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만, 맥은 iOS와의 형식을 유지하면서 통합이 되고 있는 반면, 윈도우8은 완전히 기존의 윈도우를 뒤집으며 새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윈도우8의 성패가 기존 비스타나 ME와는 분명 시장에 끼치는 영향이나 MS에게 있어서도 다른 의미일 것입니다. 윈도우8이 실패하면 맥이 잘팔릴까? 필자는 요즘 MS를 발로 많이 차고 있습니다. 윈도우의 점유율은 아직도 절대적이고, 윈도우 외 운영체제의 존재여부를 아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째서 '윈도우8의 실패'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MS에 비관적인 것일까.. 더보기 '스마트'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자 요즘에는 모든게 '스마트'해야합니다. 휴대폰은 물론이고 TV부터 에어컨 세탁기까지 스마트를 표방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애플이 제작한 아이패드 케이스의 이름은 '스마트커버'입니다. 도대체 뭐가 스마트한 것이고 소비자는 이 스마트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요? '스마트'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자 스마트(Smart)가 사전적의미로 '똑똑한', '영리한'이라는 것은 영어시간에 졸았던 사람도 알고 있습니다. 위키백과에는 '스마트기기'를 '스마트 장치는 기능이 제한되어 있지 않고 응용 프로그램을 통해 상당 부분 기능을 변경하거나 확장할 수 있는 제품을 가리킨다.'고 설명되어있습니다. 스마트... '그냥 똑똑한 제품을 칭하는구나' 할 수 있지만, 의미가 상당히 포괄적입니다. 그래서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볼.. 더보기 '운영체제 딜레마'에 빠진 제조사 윈도우의 새로운 버전 '윈도우8'은 하반기 출시 예정입니다. 새롭게 변한 윈도우8으로 인해 많은 제조사들이 어떻게 제조해야 좀 더 윈도우8를 살리면서 구매자들에게 어필 할 수 있을지 계속 된 고민이 진행 중입니다. 그리고 MS는 서피스를 내놓았고, 제조사들은 운영체제 딜레마를 다시 고민하고 있습니다. '운영체제 딜레마'에 빠진 제조사 2012/06/21 - [IT] - 서피스(Surface), 조잡했던 이벤트가 보여준 MS의 현실 필자는 6월 21일자 포스팅에서 '서피스는 제조사를 자극하기 위한 MS의 비책'이라고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서 제조사들은 완전히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윈도우8을 선택할지, 선택하지 않을지로 말이죠. 윈도우 제조사들이 윈도우를 완전히 배제할 확률은 사실 없습니다. 시.. 더보기 이전 1 ··· 188 189 190 191 192 193 194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