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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일반

크롬박스, 구글의 데스크톱이 의미하는 것 삼성이 크롬OS를 탑재한 새로운 하드웨어를 선보였습니다. 바로 '데스크톱'입니다. 이전에 크롬OS의 크롬북이 출시가 되었었지만, 데스크톱이 출시 된 것은 처음있는 일이죠. 그런데 누가봐도 이 제품으로 판매고를 올리기 위함은 아니라는걸 눈치챌 수 있습니다. 도대체 팔리질 않을 제품을 왜 계속 출시하는 걸까요? 크롬박스, 구글의 데스크톱이 의미하는 것 이 데스크톱의 이름은 '크롬박스(Chrome Box)'입니다. 사실 크롬박스는 이미 작년 5월에 모습을 드러낸 바가 있습니다. 구글의 I/O 키노트가 있던 날 크롬북과 함께 크롬박스가 모습을 보였었지만, 정식으로 출시되진 않았습니다. 그로부터 1년 후인 지금 크롬박스가 판매되기 시작한 것이죠. 크롬박스 크롬박스는 인텔 셀러론 듀얼코어 1.9GHz 프로세서, 인.. 더보기
익스플로러 제친 '크롬'이 보여준 것 불과 몇년전만 하더라도 익스플로러 아이콘을 보고 인터넷 버튼이라며, '익스플로러=인터넷'이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브라우저의 성장으로 지금은 브라우저 것이 대중에게도 일반적이 되었습니다. 많은 브라우저들이 등장했고, 그 중심에 크롬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익스플로러 제친 '크롬'이 보여준 것 스탯카운터(Statcounter)에 따르면 5월 3쨰 주 세계 웹브라우저 점유율을 크롬이 익스플로러를 제치면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얼마전 하루 잠깐 제친적이 있었지만, 주간 점유율을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60% 대 1%로 맞붙기 시작한 두 브라우저는 불과 4년만에 30%대에서 서로 부딪히기 시작하더니 99년부터 1위 자리를 놓친 적 없는 익스플로러를 크롬이 제쳤습니다. 2008년 브라.. 더보기
바다 위에 윈드팜을 지어라! 전기 사용량에 따른 블랙아웃의 위험도가 계절이 더워지면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인을 하나라고 집어낼 순 없지만, 원자력 발전소 하나라도 멈춘다면 과부화로 전력을 사용할 수 없게 된다고 하죠. 그렇다고 원자력 발전소를 더 늘리기에는 환경적 문제가 큽니다. 화석 연료도 마찬가지죠. 바다 위에 윈드팜을 지어라! 대표적인 재생 에너지는 태양열과 풍력입니다. 이런 재생 에너지의 경우 면적당 받아낼 수 있는 에너지의 양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넓은 면적이 필요합니다. 인류의 전력 사용량은 점점 증가할테고, 증가하는 만큼의 면적이 필요하다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가장 큰 면적을 지닌 곳을 생각해야합니다. 환경적이면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에너지 섬 수년전에 도미니크 미카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