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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일반

빅데이터는 어느 곳에나 필요하다 '빅데이터'를 가트너와 IDC가 2012년 주목해야 할 IT화두로 꼽으면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어디다가 활용해야하는지 혹은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업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빅데이터는 이미 모든 기업과 상공업자에게도 필요한 요소가 되었고, 얼마나 활용할 수 있는가에 따라서 가치가 달라집니다. 빅데이터는 어느 곳에나 필요하다 '빅데이터'가 어느 곳에나 '필요하다'보단 '필요해졌다'가 옳을지도 모릅니다. 빅데이터라는 것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것이였고, 이제 테크놀로지 분야를 넘어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용 될 수 있다는 것이 가트너와 IDC의 의견입니다. 하지만 정형화 되지 않은 개념때문에 오히려 거부감을 일으키고 상황을 지켜보자는 쪽이 많습니다. 거부감을 일으키기보단 지금이라도 빅데이터가 어떻.. 더보기
기술이 발전하면 산업인력은 줄어들까? 필자가 어린 시절에는 갑작스런 기술 발전으로 학교 선생님들도 공상에 빠져 수업을 하곤 했습니다. 교과서의 어느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하시면서 미래에는 이렇게 될 것이고, 이런 부분들은 필요가 없을 것인데 너희 세대에는 그런 생활을 하게 된다고 말이죠. 어린 마음에 당연하다고 생각했지만 기술 사회에 당도했고 발전을 지켜보면서 정말 어떻게 될까하는 어린 시절의 공상을 현실에 빗대어 보기도 합니다. 기술이 발전하면 산업인력은 줄어들까? '인간이 음식을 필요로 하지 않게 될 것이다.' 인간이 필요로 하는 모든 영양소를 약처럼 캡슐에 담아 그걸 먹으면 인간이 굳이 음식을 따로 조리하고 섭취하지 않아도 삶을 살 수 있으니, 미래에는 음식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는 이야기인데 이게 잘 못된 생각이라는 것은 이제 누구나.. 더보기
스마트폰과 가족 소통,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현대인들에게 스마트폰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게임도 하고 뉴스도 보고 음악도 듣고 TV도 시청하며 기술의 발전을 만끽하고 있죠. 그런 현상에 가족과의 소통이 줄어든다는 재미있는 기사가 나왔는데요, 단순히 이것이 스마트폰 때문일까요? 그리고 문제의 해결 방안은 어떤 것일까요? 스마트폰과 소통, 어떻게 해결해야할까? 뉴시스의 '스마트폰만 만지작…' 소통·대화없는 현대가족의 자화상'이라는 기사입니다. 스마트폰의 보급률을 늘어났지만 가족과의 소통은 줄어들고 있다는 기사인데, 과거에는 컴퓨터나 게임으로 인한 가족과의 소통이 줄어든다는 기사가 나왔던걸 보면 별다를 것 없는 레퍼토리입니다. 사실 그 해결방안도 과거와 크게 다를바 없죠. 스마트폰 중독 얼마 전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중학생 딸이 스마트폰 중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