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IT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 구매 버튼 경쟁의 쟁점 페이스북이 소셜 미디어의 절대 강자로 있지만, 화제인 서비스를 꼽으면 단연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를 놓칠 수 없습니다. 부가적인 소셜 미디어로 활용이 늘면서 페이스북과 다른 성장이 기대되었었는데, 이들이 꺼낸 건 '구매 버튼'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 구매 버튼 경쟁의 쟁점 구매 버튼은 소셜 미디어 안에 전자상거래용 버튼을 추가하는 것으로 광고와 동시에 물건을 판매할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트위터도 시험하고 있는 기능이며, 소셜 미디어가 광고 외 이익을 낼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죠. 구매 버튼에 뛰어드는 업체는 많지만, 인스타그램과 핀터레스트에 더욱 조명이 쏠리는 건 두 업체 모두 광고 사업으로 높은 매출을 내지 않고 있으며, 관심사 기반의 서비스로 .. 더보기 어도비, 클라우드 전략의 효과를 증명하다 어도비는 2013년부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Creative Cloud ; CC)'로 클라우드 체제를 시작했습니다. 이후 '마케팅 클라우드(Marketing Cloud ; MC)'와 '도큐멘트 클라우드(Document Cloud ; DC)'로 클라우드 전략을 확대하면서 소프트웨어 클라우드 사업의 선두에 서게 되었죠. 어도비, 클라우드 전략의 효과를 증명하다 기존 소프트웨어의 판매 방식에서 클라우드를 통한 구독 방식의 전환이 과연 도움될 것인가는 줄곧 화제였고, 마이크로소프트 등의 회사도 자사 소프트웨어를 구독 방식으로 전환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제는 선두였던 어도비가 뚜렷하게 긍정적인 실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는 데 있었습니다. 지난주, 어도비는 2분기(3~5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11억 6,0.. 더보기 미국을 떠나는 중국 기업 중국 기업의 미국 증시 IPO는 한때 대유행이었습니다. 중국 시장에 관심 많은 투자자가 모였고, 폐쇄적인 중국보다 자유롭게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중국 기업들이 앞다투어 IPO를 진행했으며, 알리바바에 가서 정점을 찍었죠. 미국을 떠나는 중국 기업 그나마 알리바바는 중국 내 시장에 머물지 않고, 사업을 확장하려는 움직임이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중입니다. 문제는 그렇지 않은 중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면서 저물고 있으며, 중국 기업에 대한 기대가 높았던 투자자들도 중국 기업이 아닌 기업들의 중국 진출에 다시 눈을 돌리면서 중국 기업에 대한 관심이 식어가고 있습니다. via_Reuters 중국의 페이스북으로 불린 '렌렌(Renren)'이 상장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렌렌은 페이스북..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2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