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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일반

아마존이 무료 배송 기준을 올린 이유 온라인에서 물건을 구매할 때 배송비는 은근히 신경이 쓰이죠. 배송비를 포함하지 않았다가 높은 배송비에 놀라는 일도 있으니 무료 배송이라는 문구는 매우 반가운 존재입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상거래 업체인 아마존은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이라는 멤버십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이 무료 배송 기준을 올린 이유 아마존 프라임 가입자는 프라임(Prime)이 적힌 상품에 한해서 무료 배송 혜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프라임 가입자가 아니거나 프라임이 적힌 상품이 아니라면 별도의 배송비를 지급해야 하죠. 그러나 상품에 따라서 다르지만, 프라임 회원이 아니더라도 35달러 이상 구매하면 무료 배송 혜택이 주어지긴 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마존이 비회원 대상의 무료 배송 혜택 기준.. 더보기
'테슬라 모터스'와 '테슬라' 보통 '전기차 업체 테슬라(Tesla)'라고 얘기하지만, 정식 업체명은 '테슬라 모터스(Tesla Motors)'입니다. 이쪽이 더 자동차 업체처럼 보이죠. 마치 '애플 컴퓨터'를 '애플'이라고 부른 것처럼 말입니다. 이제는 애플 컴퓨터가 아니지만요. '테슬라 모터스'와 '테슬라' 테슬라의 주력 상품은 전기차입니다. 그래서 모터스라는 명칭은 들어 맞지만, 덕분에 테슬라가 자동차만 생산하는 업체로 보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 밖에 여러 사업을 하지만, 그래도 명칭에 따라서 사업 범위는 전기차에 머물렀죠. 블룸버그는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Tesla.com 도메인을 획득했다.'라고 보도했습니다. Tesla.com은 1992년부터 니콜라 테슬라의 열혈한 지지자인 스투 그로스만(Stu Grossman)이.. 더보기
인스타그램이 점점 트위터를 대체할 것 인스타그램이 신규 이용자 유입이나 월간 이용자에서 따돌리긴 했지만, 완벽하게 트위터를 꺾었다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적자 상태이긴 하지만, 어쨌든 트위터는 매출을 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은 아직 수익 모델이 걸음마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조차 시간 문제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인스타그램이 점점 트위터를 대체할 것 지난해 9월, 인스타그램 월간 이용자는 4억 명을 넘었습니다. 3억 명을 돌파한 지 9개월 만에 1억 명의 새로운 이용자를 확보한 것입니다. 꾸준히 페이스북, 트위터가 수성한 소셜 미디어 시장의 판도를 완전히 바꿔놓았습니다. 덕분에 직관적인 사진 공유와 관심사 공유라는 인스타그램의 특징이 새로운 소셜 미디어의 동향으로 떠올랐죠. 관심사 공유라는 동향은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 항상 화두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