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Google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글 문서도구가 10년 뒤 MS 오피스를 앞지른다? 구글 문서도구는 무섭게 성장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와 합쳐지면서 강력한 협업 기능으로 웹 오피스라는 영역을 새롭게 제시하였고, 웹에서 문서 작업을 하는 것이 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잘 보여줬죠. 구글 문서도구가 10년 뒤 MS 오피스를 앞지른다?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작성 도구지만, 오프라인 모드도 제공하면서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덜고, 글씨체 추가 등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하면서 기업 시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체 불가 소프트웨어로 꼽히는 엑셀 대신 구글 문서도구의 스프레드시트를 선호하는 층도 늘어났습니다. 10년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10년 내 12억 명 이상이 개인 맞춤형 오피스를 사용할 것이며, 이 중 구글 문서도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 이상일 것이라고 전했습니.. 더보기 모토로라, 스마트폰 커스텀 프로젝트 Ara의 가능성 '스마트폰을 조립 PC처럼 각 부품을 조립해서 만들 수는 없을까?'라는 생각은 IT에 관심이 있다면 한번쯤 해봤을 법합니다. 케이스와 부품을 조립하면 나만의 스마트폰을 가질 수 있다는 상상말입니다. 모토로라, 스마트폰 커스텀 프로젝트 Ara의 가능성 '누가 이 상상을 실현할 수 있을까?' 적어도 우리는 이 해답에 근접한 기업들을 알고 있고, 실현보다 도전에 의의를 두고 나선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구글도 그런 기업 중 하나이며, 구글이 인수한 모토로라가 이 도전에 뛰어들기로 했습니다, 아라 모토로라는 자사 공식 블로그를 통해 무료 오픈 하드웨어 플랫폼 '아라(Ara)'를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모토로라의 기술과 프로젝트 그룹의 주도로 모듈형 스마트폰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개발자들이 스마트폰 생태계.. 더보기 유튜브 40% 모바일 트래픽의 의미 유튜브는 세계 최대 동영상 서비스로 거듭난 것으로 그리 오래 되지 않은 일입니다. 구글은 유튜브를 2006년 인수했고, 당시 유튜브가 인기를 끌고는 있었지만, 16억 5,000만 달러라는 당시 구글의 인수 금액 중 가장 높은 액수를 제시하면서 2011년까지는 계속 잡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유튜브 40% 모바일 트래픽의 의미 당시에는 유튜브 대부분의 콘텐츠가 수익을 올리지 못했고, 그 비율은 10%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매출이 늘어나긴 했지만, 실질적으로 구글이 인수했던 금액을 생각했을 때 전혀 도달하지 못한 탓에 비판이 컸던 겁니다. 그 비판이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 최근입니다. 모바일 트래픽 구글 CEO 래리 페이지는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2011년 6%에 불과했던 유튜브 모바일 트래픽이 41%로..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