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Google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롬북 픽셀의 목적은? 필자는 ''를 통해 크롬북이 넷북의 컨셉을 가지고 있으며, 그 수요를 챙기기 위해 좀 더 컴팩트한 저가 제품을 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얘기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 않아 구글이 높은 해상도의 크롬북을 제작 중이라는 뉴스가 나오더니, '크롬북 픽셀'이라는 이름으로 실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무려 $1299라는 가격을 들고 말이죠. 크롬북 픽셀의 목적은? 크롬OS는 어떤 기대도 사실 받지 않습니다. 그냥 구글이 만든거고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나아지는 제품이겠거니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인데, 구글이 그 틈을 노렸나 봅니다. $1299라는 가격의 크롬북 픽셀은 최초의 '고급형 크롬북', '구글이 직접 제작한 크롬북'이 되었습니다. 크롬북이 저렴한 가격으로 영향을 발휘할 것이라고 말한 에릭 슈미트의 말.. 더보기 구글 스토어는 어떤 매장이 되어야 할까? 구글은 원래 물건을 파는 회사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하드웨어 제품이 늘어남에 따라 몇몇 소매점을 열어 제품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썩 반응이 좋은 매장은 아니었지만, 유통의 관점에 있어 필요한 듯 보였습니다. 애플은 이미 거대한 스토어를 여러개 가지며 자신들의 상징으로 만들었고, MS도 자체적인 스토어를 본격적으로 갖추기 시작했기 떄문입니다. 그래서 구글도 그렇게 하기로 마음먹었는지 모릅니다. 구글 스토어는 어떤 매장이 되어야 할까? 구글이 스토어를 연다는게 이상해보이진 않습니다. 애플과 강력한 경쟁 관계를 이루고 있으며, 몇가지 하드웨어 출시에 따라 이를 관리하고 서비스 할 매장이 필요함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설사 구글이 웹서비스 업체라고 하더라도 말입니다. 더군다나 애플스토어의 성공.. 더보기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이유 찾기 누군가가 행동을 하는데는 이유가 따라 붙습니다. 큰 행동일 수록 더 큰 이유가 따르기 마련이고, 그 이유를 파악하지 못한다면 궁금해하기 따름입니다. 하지만 그 행동에 대한 이유가 없다고 판단된다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아예 관심에서 발을 빼버리게 되죠.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게 '행동의 이유'를 전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구글이 모토로라를 인수한 이유 찾기 2011년 8월 15일, 모토로라 모빌리티는 구글에 인수되었습니다. 휴대전화의 명가와 안드로이드의 회사가 합쳐진 것은 세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어떤 제품이 나오거나 혹은 그에 따른 움직임이 오랜시간 나타나지 않아 궁금증만 증폭시켰습니다. 모토로로라의 인사가 정리되고 글로벌 구조조정 등도 있었지만, 거기서 나오는 얘기들은 단편적일 뿐.. 더보기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41 다음